보통 기업의 인턴은 6주에서 8주...
내게 그 8주가 벌써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두 가지 의문이 들었다.
8주 인턴생활로는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구나.
8주라는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배웠지.
이렇게 두 가지 물음표.
생각하기 나름이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생각에 따라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
5월은 날씨가 참 좋은데.
같은 일의 반복과 작은 문제의 겹침으로 나의 기분은 썩 밝지가 않다.
그래서.. 예쁜 추억과 즐거운 경험만을 담고 싶었던 내 대학내일 블로깅이 조금 얼룩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 핑계를 대고 언제까지고 나를 기록하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즐거웠던 4월의 마지막 주. 그리고 나를 맞이한 5월 초를 정리해보겠다.
1. 04.26 ~ 04.27 부산/거제
나의 첫 거제 방문으로도,
중공업과 조선사업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바다를 1년만에 본 것으로도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신분증의 소중함과 ㅋㅋ
팀장님, 매니저님의 좋은 말씀.
그리고 일의 소중함과
술의 무서움을
모두 깨달을 수 있었던, 짧지만은 않았던 시간.
2. 2그룹인턴발표 결과 > <
피곤하신 매니저님께 메일드리고 문자드려 두 번의 피드백을 받았고.
밤 늦게까지 다시, 다시, 제안 작업을 했고.
결국은 평범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발표를 했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받아 너무나 기뻤다.
크.. 잊지 못할 기억..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여보세요^^"
컨텍업무는 항상 친절해야 하는 것이 어렵다.
내 기분이 좋든, 좋지 않든. 항상 웃으며 통화하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다.
문득 연구소 인턴 언니들과, 컨텍 업무의 달인이 되셨을 팀장님 매니저님들께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내게 '컨텍의 신'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크~ 이상으로 정리해 본.. 지난 3주간의 대학내일 이야기.
아 참, 아주 작게나마 대학내일에 나왔다는 것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남은 5월도 파이팅. 건강하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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